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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이어서 이제 본격적인 수사를 하러 가야한다.



뭐라고요? 문이 안쪽에서만 열린다구요? FUCK!!!!!!


카일라는 문이 안열려 조홍감을 맛보는사이에 타일러로 시점을 바꿔 문을 열어주자.



카일라의 기분을 모르는 테일러는 농담을 던지고 셔럽만 듣는다.



범인(케인)이 앉았던 테이블을 살펴보자.



포크는 있는데 나이프가 없다? 왠지 감이 잡히지않는가?



그리고 커피와 음료수? 이상한 조합이라는걸 눈치챈 카일라. 시발 편견쩐다 커피와 음료수 같이 마실수도 있지 ㅡㅡ



그렇다 2편에서 케인은 영수증을 보고 패닉에 빠졌고 지가 먹은것만 계산하고 튀었던것이다! 살인죄말고도 죄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책상밑에는 책이 한건 떨어져있는데 세익스피어의 템페스트(폭풍)다. 살인범이 읽을 만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여자 존나 편견이 쩐다.



증거들을 발견하자 좌절감에서 벗어나기시작한 카일라.



타일러도 뭔가 테이블에서 단서를 찾으려고하지만 별 쓸모없당.



이제 사건현장으로 가보자.



대걸레를 살펴보는 카일라.



대걸레는 피에 흠쩍 젖어있고 피도 대충 닦았다. 즉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뻘짓을 한 범인을 병신취급하는 카일라.



그리고 케인이 앉아있던 변기 밑에 떨어진 핏자국을 조사하고있다. 피해자는 이곳에서 죽지않았고 이곳으로도 옮겨지지않았는데 피가 묻어있는게 이상하다.



좋은 단서다.



혹시 저곳에 뭔가 있을까 뒤져보지만 코미디하냐는 타일러의 농담만 돌아온다.



이번엔 타일러가 남자답게 쓰레기통을 뒤진다.



뭔짓이긔? 하고 이번엔 카일라가 놀린다.



빡친 테일러는 여자가 있음에도 오줌을 싼다.



야이 개새끼야!



뭐 이년아? 이곳은 화장실이거든요 ㅡㅡ?



아오 여긴 사건현장이라고 뻐킹 니거새끼야 ㅡㅡ 카일라의 기분만 나빠진다.



피해자를 살펴보는 카일라 기본적인 외상만 조사한다.



는 사건현장에서 머리나 만지는 개념녀



카일라가 폰질하는동안 타일러로 피해자를 조사해보자.


타일러는 좀 더 구체적으로 현금카드와 100달러를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즉 돈때문에 저지른 강도짓은 아니라는 뜻이다. 당연하죠?


이번엔 변기물을 내려보자.



뭔가 걸리는소리가 나더니 증거가 하나 튀어나온다!.


그렇다! 결정적인 살인도구다! 케인은 이제 좆된거다. 숨겨도 이렇게 허접하게 숨기다니.



이제 화장실에서 볼일은 끝났다. 아 당연히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거지만 그 볼일과 이 볼일은 다르다... 미안 드립안칠게..



오늘 무상커피 맞죠?


혹시모르니 전화기록도 조사해보자.



사실 화장실에서 조사안한게 더 있다. 케인이 얼마나 급했는지 세면대에 피를 그대로 묻혀버렸다. 물로 지 몸만 닦을 생각했는듯.



타일러로 그 노숙자를 만나보러가자.



난 경찰관 타일러요. 그쪽 관등성명좀 대보시오.


네? 말씀하세요? 무슨일이라고요? 남자는 상대안합니다. 아버지가 와도 사전약속없으면 문 안열어줍니다 ㅡㅡ



남자라고 쿨하게 쫒아내는 노숙자씨.



이 좆같은 기분을 쥬크박스로 풀어보자. 물론 카일라가 여긴 사건현장이라고 미친 니거새끼야! 해서 기분만 더 나빠진다.



그런데 왜 안끝날까? 바로 사건현장에서 볼장 다 보면 그냥 타일러나 카일라랑 이야기해서 리브해야한다. 하도 지랄만 들어서 빡친 타일러성님 인상이 안좋다.



나가자. 어차피 이미 증거 다 찾음.



피곤하자고 징징거리는 카일라.



먼저 차를 타면..



타일러가 운전한다. 타일러도 피곤한데 카일라까지 데려다 줘야한 슬픈 현장.



까마귀는 계속 지켜보고있었다.



그리고 다시 케인이 존을 죽이는 장면이 반복된다.



?? 칼로 찌르는거야 아님 주먹으로 가슴팍을 치는거야?



그리고 볼일을 보는 존.. 그런데 손이 왜저러징?



꺄꿍! 하는 것을 끝으로 카일라&테일러 파트가 끝난다. 다음화에 다시 케인시점으로 넘어간다.

여담이지만 저번 케인파트에서 얼마나 완벽하게 증거를 숨겼느냐 아님 시체니 피니 다 안치우고 계산도 안하고 곧바로 튀냐에 따라 스토리가 케인한테 미치도록 불리할수도 있고 범죄드라마의 범죄자처럼 유유히 빠져나갈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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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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