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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 시간이 좀 지난 새벽이다. 



남녀 두명이 차를 타고 오지만 둘이 커플손님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한방중에 시발.. 하는 사람을 보아하니 형사같다. 그럼 여자도 형사겠지?



여자는 식당을 보면서 생각하기에 이 살인사건은 무언가 다른게 있다고 생각한다. 감이 좋으신분이다. 지금 이 두명은 카일라와 테일러로 한밤중에 불려나와서 갖은 고생하시는 형사주인공들이다.


일단 문을 열고 들어오자 카일라가 경관에게 아는척을 한다.



인디고 프로페시의 수사방법이나 대화는 이런식으로 이어진다.  시간이 다 가는데 선택을 안하면 랜덤으로 하나 선택하는 방법이었나 그럴것이다. 



일단 이곳에서 무엇을 하냐는 카일라.



그저 일이 끝나고 와서 커피한잔중이었습니당. 여어 이곳에 파는 커피는 최고요! 라고 말을 하는 경관님.



대화가 끝나면 대화주제들이 바뀌거나 다시 질문타임이다. 일정 질문을 던지면 대화주제가 바뀐다.


사실 경관에게 물어봐도 큰 단서는 없다. 또 다른 목격자이자 이곳의 웨이트리스인 케이트에게 물어보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경관.



카일라는 친절하게 경관에게 이제 필요없으니 집에서 주무시죠? 라고 하지만 경관은 케이트에 대한 심문이 끝나면 간다고한다.



이제 다시 움직일수 있다. 엔터를 누르면 테일러로 시점이 변환된다.



이 캐릭터전환이 꼭 필요하다는듯이 카일라의 생각 테일러의 생각 그리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물체가 다르고 같은 물건을봐도 생각하는게 틀리다. 주로 카일라는 냉철하게 분석하는 스타일이고 테일러는 대충대충 덜렁덜렁하다가 한번에 얍! 하는 스타일이다.



이미 와 있는 감식반에게 말을 걸면



시체를 옮기기전에 케일라를 기다리고있는중이라고한다.



그전에 케이트를 심문해야한다. 심문이라고 하니까 뭔가 범인하고 이야기하는것 같네. 조사라고 하자.



아직도 충격에 못 빠져나온 케이트를 바라보는 카일라.



질문 던져도 되요? 던져요? 던져요? 라고 하자 흔쾌히 승낙한다.



일단 가볍게 누군지부터 물어보면 평범한 웨이트리스고 이곳에 오래있었지만 살인은 처음본다고 맨붕한다.



그럼 피해자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매주 월요일날 커피 한잔씩하러 오는 평범한 손님이라고 한다.



대화 주제가 바뀌었다.



흔한 살인레파토리인 복수일지도 모르니 두명이 서로 아는 사이같았능가? 라고 물어보자.



둘은 전혀 몰랐고 범인은 이미 존이 오기전에 와 있었다. 혹시 계획적인 범행이었을까? 아니다. 이미 케인시점에서는 계획적인 범행같지않았다.



혹시 무슨 동기가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존은 평범하고 좋은 남자였다. 원수따위를 만들 남자가 아니라는것.



계속된 조사에 더더욱 맨붕이 오는 케이트.



괜히 더 쪼아대면 경관도 존나 지랄할 것 같으니 힘내라고 다독여주자.



계속되는 조사. 이번엔 무엇을 들었는가를 물어보자. 만약 살인사건이었다면 존이 살려달라는 소리나 비명소리가 들렸을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아무것도 들은 기억없는 케이트. 확실이 케인은 존을 즉사시켰다.



여러가지를 물어봤지만 범인을 잡을 무엇이 없다. 다만 케이트가 범인의 얼굴을 기억한다고 하니 내일 몽타주 작성을 부탁한다.



꼭 범인을 잡겠습니다 여러부운~~ 하면서 이제 집에가도 좋다고 하는 카일라.




이새끼가!... 아마 경관님은 아무 사심없이 케이트를 집에 바래다 주려고 하는겁니다.




이번엔 타일러 시점으로 감식반들에게 대화를 걸자.



카일라랑 다리게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카일라가 존나게 무섭긴 무섭나 보다.

타일러는 집에 동거중인 애인과 즐거운 밤을 보내야하는데 갑자기 출동명령떨어져서 이곳이 와서 그런지 피곤&짜증으로 기분이 좋지않았다.



딱 봐도 피곤해보이는 얼굴이지만 향상 똑같은 얼굴이다.



혹시 밖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나가보자.



어? 2화 맨 마지막에 나온 그 노숙자이다. 이분의 의미심장한 미소를 봤을때, 범인을 본것이 아닐까?



여자가 말을 거니 존나게 좋아하는 노숙자씨. 동정인가?



애는 이 미소가 전매특허다. 이 시도때도없는 미소를 자주 볼지도 모른다.



오늘밤 레스토랑에서 살인사건이 났습니다. 혹시 뭐 본거 없습니까?



뭐 봤냐고? 못봄 ㅋ



질문에 상관없이 여자한테나 관심가지고 노숙자 OUT! 상대한다고 기분만 나빠졌다.



다음화로 계속 이어집니다.


Posted by 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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