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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 prophecy -10-

히타 2012. 3. 25. 22:06

이번엔 타일러 파트 



손님이 찾아온다.



오랜만에 얼굴 비추신 아줌마. 기억 못하는분 없죠?



그때 말했던 것처럼 몽타주 그리러 오셨다. 그냥 기억나는 대로 몽타주를 그리면 되는것.



비디오게임처럼 쉽다고 하면서 아줌마에게 비디오게임 해본적 있어요? 라고 묻는다.



아뇨. 하면서 비디오 게임이 뭐지? 존나 어려운건가 하고 겁먹은 아줌마.



아 신경쓰지마요. 괜찮음. 쉬움 하고 달래는 타일러



음.. 잘할 수 있을거에요. 하는 아줌마.



몽타주는 컴퓨터를 이용해 여러가지 모양을 순서별로 선택하는 것이다. 이게 존나 골때리는게 여기서 저것처럼 병신처럼 만들면 루카스파트일때 좀 더 쉬워진다. 하지만 여기서 혼신을 힘을 다해 정확히 때려맞추면 루카스할때 어려워진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신기한게 왠지 정확히 맞추고 싶어진다.



얍얍 만든다! 나 루카스 만든다!



다 하면 타일러가 맞습니까? 하는데 여기서 그래 와 아니 다시 만들게여 선택지로 바뀐다.



아 시발 완벽하지 않는 몽타주. 그래 나 미술못해여 사람 못그려여 루카스 얼굴 기억 안나여 ㅗㅗㅗㅗㅗ



하지만 잘그렸던 못그렸던 이건 공항이니 버스정류장이니 경찰마다 하나씩 가져서 범인을 잡을거고 아직 뉴욕을 못빠져나갔다면 범인은 잡힐거라고한다.



그리고 게임을 권하는 타일러. 겜덕후였다


타일러파트 끝. 다음은 자동 루카스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