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삭2 다리전투?
때는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상대편이 누구인지도 모르겠다. 저게 시발 어느나라지.. 프러시아인가.. 아무튼.. 다리로 진격하던 이집트군은 적의 선발대를 무너뜨리고 다리를 지나가려했지만 적의 본대가 나타나게 되어 그 자리에 멈추게 된다.
적의 머스켓티어 병력이 저렇게 막고 있으니 검 활로 무장한 이집트병력이 먼저 들어가기는 뭐해서 대기중.
얼마의 시간이 흐라자 답답했을까? 근접전에 능한 퓨질리어부대가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다리 중앙에서 대기하는 퓨질리어부대.
궁수들이 머스켓티어보다 그나마 나은건 빠른 장전속도와 이동장전 그리고 긴 사거리? 사실 데미지가 낮아서 퓨질리어들을 죽이기에는 뭐하다.
화살을 뚫고 야티칸의 전사들 앞에서 사격 준비중인 퓨질리어.
다리옆에서 게릴라병들이 옆에서 총을 쏴보지만 별 소용없네 이히힣
!! 저렇게 근접사격을 했는데 야티칸의 병사들이 10명밖에 안죽었다! 방패로 막았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은데.. 지금 검방전사들은 스탠딩 그라운드상태라 방어력과 근접공격력이 올라있는 상태라 피해가 최소화되었다. 컴퓨터라 나한테 쐈지만 유저였다면 안 그랬을것.
마침 뒤에 이집트군의 화약보병인 예니체리가 등장. 실수로 횡대대형으로 걸어오느냐 사기가 바닥침; 종대로 왔어야했는데; 아무튼 적 머스켓티어도 사격을 해 장전을 하자 기다렸다듯이 적들과 근접전을 하는 야티칸의 전사들! 검업그레이드로 근접공격력이 퓨질리어랑 이제비슷해져서 저럼; 안그럼 애들 다 으앙 하고 도망감.
퓨질리어 부대가 무너지자 당황한 머스켓티어들도 뒤로 후퇴하기 시작한다.
다리에서 후퇴해서 뒤에서 충원된 퓨질리어들과 다시 한번 방어진형을 펼치는 머스켓티어들.
는 알라후 아크바르 와아아아아 근접공격!
패기있는 이집트군의 공격에 방어는 커녕 도망가기 바쁜 프러시아인지 어딘지 모르는 병사들.
퓨질리어 부대가 뒤에 있는 마을을 사수하려 했지만 열심히 뒤에서 적 자원줄을 끊고 있던 만렙 야티칸의 전사들이 뒤에서 도륙해서 적들은 본진밖에 안남게 되었다.
는 이 다음에 튕겨서 좆망 님들 코삭2 하세요 재미있어요